파이썬 인터프리터 사용하기 + 간단한 출력문

안녕하세요! brandy 입니다. 

2학기때부터 교양 수업으로 파이썬 과목과 인공지능을 들을 예정인데, 컴퓨터공학과이나 제 학년도 커리큘럼에는 아쉽게도 파이썬 프로그래밍 과목이 개설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2학기때 사용할 파이썬 언어에 대해서 예습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바리스타 프로그래밍 클론 코딩(진짜 코딩하며 배우는 파이썬)을 통해 파이썬을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썬 인터프리터 실행하기 1 

저는 이전에 파이썬을 인터프리터 프로그램을 실행한 적이 있었고, pyCharm을 통해서도 파이썬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에서 cmd 창을 열고 바로 python을 입력하여 파이썬 인터프리터 프로그램을 실행하였습니다. 

 

파이썬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Download Python

현재 최신 버전은 3.9.6 버전이지만, 저는 3.9.1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이썬 다운로드 후 윈도우에서 cmd(명령 프롬프트 창)을 열고 python을 입력해주면 

현재 다운로드된 파이썬 버전과 함께 약간의 정보가 같이 출력됩니다. 

 

파이썬에서 출력문인 print('출력 내용')을 통해 저의 2학기의 포부를 담아보았습니다. 

자바의 경우 System.out.println("출력 내용");처럼 문장의 길이가 긴데, 파이썬의 경우 print('출력 내용')만 담으면 되니 

상대적으로 다른 언어에 비해 문법이 간결합니다. 

 

 

***인터프리터란?*** 

위에서 계속 '인터프리터'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인터프리터란 무엇일까요? 

ㅇ출처 : 위키독스 

인터프리터 언어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소스 코드를 바로 실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코드를 한 줄 한 줄 씩 내려가며 실행합니다. 대표적으로 MATLAB과 Python,Ruby,이 있습니다. 

인터프리터 언어의 반대인 '컴파일러'는 원시 코드를 기계어로 번역하는데요, 대표적으로 C,JAVA등의 언어가 있습니다. 

 

그만큼 인터프리터 언어가 컴파일러 언어에 비해 간결하기 때문에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인터프리터 언어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설계가 쉽기 때문이죠!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 개발 편의성은 떨어지지만 실행 속도는 빠르다  - 저수준 언어(C,C++,JAVA 등)  - 코드 수정 후 실행하려면 다시 컴파일을 해야 한다.  - 프로그램 코드가 유출되지 않는다 - 프로그램의 실행 파일 전체를 전송해야 하므로 용량이 크다	- 개발 편의성은 높지만, 실행 속도는 느리다 - 고수준 언어(Python,Ruby,MATLAB 등) - 코드를 수정하고 즉시 실행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코드가 유출될 수 있다  - 프로그램의 코드만 전송하면 실행되므로 용량이 작다